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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잭 더 리퍼 일본 진출

2012.06.22 02:52

관리자 조회 수:486

기획사 엠뮤지컬이 CJ E&M 등 한국 최고의 문화기업은 물론

'쿠아리스' 등 일본 기업과 손을 잡고 일본 진출을 일궈낸 뮤지컬 '리퍼'

유준상, 신성우 등이 출연한 이 뮤지컬은 단순한 라이센스 도입과 모방에 그치지 않고

한국 정서에 맞춰 재탄생시킨 창작 뮤지컬로서 아시아 시장을 확보하고 해외 공연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

한국 뮤지컬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.

9.16 ~ 10.8간 도쿄 아오야마 극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인 뮤지컬 '리퍼'의 흥행을 기원합니다.